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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구자들이 학술회의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
글쓴이 하리스코 작성일 2020-11-11 10:03:20 조회수 8108

학술회의에 참석해보지 않는 젊은 연구자는 학술회의에 참석하는 유일한 목적은 자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술회의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관련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에게 발표할 수 있고 동료심사 위원들(peer review committee)의 질의응답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다.


학술컨퍼런스, 논문발표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연구의 질이 향상된다. 논문발표는 학술회의의 기능 중 한가지일 뿐이다. 이번에는 학술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연구논문은 피어리뷰 학술저널에 발간하기 전에 여러 번 수정한다.

 

저널에 논문이 출간되려면 대부분 몇 개월을 기다려야 하지만, 학술회의에서는 최근의 연구결과를 즉시 수용하므로, 학술회의에서 특정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학술회의는 저명한 연사의 연구발표로 꽉 차 있는 정보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자는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연사가 해당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지를 판단할 수 있다. 학술회의에 참석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다양한 지역 및 국가의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발표와 함께 정보 교류, 저명 연구자들과의 만남, 네트워킹 등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다 

 

연구발표 프레젠테이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광고판과 같다. 보통, 광고판은 소비자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학술회의에서 특정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갖는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부분 회의가 끝난 후에도 인터넷과 이메일로 계속 정보교류를 할 수 있다. 회의에서 발표된 수많은 고급 논문의 발표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회의 앱으로 기조연설자와 만남을 주선할 수도 있다. 네트워킹이 중요하다. 학술회의는 국제 협력 조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 말고도 연구자들은 학술회의에서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나 연구활동에 대하여 다시 생각할 기회를 갖는다. 

 

학술회의 대부분은 고급 식사를 제공한다. 식사하면서 젊은 연구자들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연사에 다가가 친분을 맺을 수 있다. 학술회의에서는 보통 대학을 막 졸업한 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해 연사 소개시간을 넣는다. 

 

학술회의 사무국은 제출한 논문 초록을 모아 행사 책자를 준비한다. 이 자료는 회의참석의 공식 기념품으로 회의가 끝날 때 참석자들에게 배포한다. 인쇄 책자로 혹은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한다. 

 

컨퍼런스 자료집은 최신 연구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보물창고다

 

논문 초록에서 특정 연구분야의 가장 최근의 연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집에 와서 초록을 하나하나 읽어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보물이다. 회의에 참가한 연구자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다.

 

학술회의 프레젠테이션 실적으로 이력서가 더욱 충실해지지만, 모든 일에는 항상 조건이 붙기 마련이다. 등록비, 출장비, 비자발급비 등 회의참석 비용이 든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의 대학원생이나 연구자들에게는 보조금 혜택이 있다. 

 

학술회의 참석 비용을 지원하여 회의비용을 상당히 줄여주는 대학들도 많다. 이제 막 연구를 시작한 초보 연구자들에게 국제행사 참석 출장비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컨퍼런스 참가 보조금,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받으려면 망설임없이 직접 회의사무국에 문의해야 한다. 또는 프로그램 진행자, 연구감독관, 소속기관의 인사부에 문의하여 대학교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다.

 

학술회의 참석은 정말로 중요한 기회가 되므로 비용때문에 회의에 참석 못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행사 사무국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여 등록비용을 면제받고 회의에 참석하는 학생도 있다.

 

행사 홈페이지에는 보통 직접적으로 보조금에 대한 광고를 하지 않아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학원생 및 젊은 연구자들은 회의 앱으로 다른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회의장소 인근에 거주하는 연구자를 파악할 수 있다.

 

자택이나 호텔방을 같이 쓸 수 있는 연구자들을 찾아보아 숙박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컨퍼런스 웹이나 앱을 통해, 참가자들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라

 

프레젠테이션 및 포스터 준비 말고도, 회의에 처음 참가하는 연구자들은 사전준비를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통해 마음의 준비도 단단히 하게되고 모르는 연구자와 대화할 때 두려움도 줄어든다.

 

하리스코는 서울에 소재한 최고의 학술논문교정 전문 기업이다. 2017년부터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제3회 IKNC컨퍼런스를 열었다. 

 

심사위원회에서 회의에 발표할 논문을 엄격히 심사한다. 제출된 초록은 모두 하리스코가 준비하는 책자에 넣는다. 이중 우수한 논문 전문은 SCI급 저널에 게재한다. 

 

SCI저널 이름은 행사 홈페이지 www.iknc.org.에 게시한다. 올해 컨퍼런스의 초록제출 마감일은 7월 15일이었다. 심사를 통과한 우수논문은 최고 학술 출판 서비스 기업인 하리스코의 영어 원어민 에디터들이 다듬는다. 

 

* 이 글은 하리스코 영문 블로그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출처 :

  하리스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2141219082

  하리스코 영문 블로그  https://en.harrisco.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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