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스코·IKNC, 학회 사무국 ‘원스톱’ 대행운영 서비스 런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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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리스코 | 작성일 | 2023-11-28 12:30:39 | 조회수 | 2650 | ||
컨퍼런스, 포럼 등 학술행사 대행운영 분야 ‘강점’으로 차별화
"학회는 이제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학술논문 영문교정 전문기업 하리스코의 국제학술대회 운영 브랜드인 IKNC가 최근 각종 학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무국 통합 대행운영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학회의 사무국 운영에서 컨퍼런스나 포럼 등 각종 학술행사 진행까지 학회의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지원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각종 학회나 연구소는 10,000여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각종 행사 운영이나 행정 업무 등 '비학술적' 업무에 인력과 시간, 예산 등 자원을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KNC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의 국제학술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나 연구소의 사무국 대행운영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IKNC가 이번에 런칭한 사무국 통합 대행운영 서비스는 학회 운영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종합지원서비스이며 특히, 연 1~2회 실시되는 학술대회나 세미나, 포럼 등 각종 학술행사의 기획과 운영에 특화되어 있다.
IKNC 학회 사무국 대행운영 '원스톱' 종합지원서비스
서비스의 세부 내용은 학회의 주요 업무인 ▲정기 총회 및 상임이사회 운영 ▲정기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의 기획 및 운영 ▲학회지, 학술지 출판 ▲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 ▲홍보 마케팅 ▲세무, 회계, 행정 업무 등이다.
이번 학회 사무국 대행운영 서비스를 준비한 하리스코 김무진 대표(IKNC 이사장)는 “이 서비스의 장점은 사무실이나 전담 인력을 갖추지 않고도 학회 활동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펼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여러 학회들이 학술 외적인 번거로운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학회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KNC는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국제학술대회 개최에 이어 국제학술대회 대행운영 서비스와 학술저널 플랫폼 ‘큐졸(QJOL)’ 서비스, 학회 사무국 통합 대행운영 서비스까지 학술 분야 지원서비스를 완성해 가고 있다. 하리스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3276908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