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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부터 심화까지 4단계 커리큘럼 운영

- 정기 강좌, 매월 28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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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스코 논문작성법 강좌 강사진. 왼쪽부터 마리오 가르시아 박사, 머기사 카바 교수, 로버트 뮤란트 박사. / 사진=하리스코]

학술논문교정·번역 전문 브랜드 하리스코가 학술논문 작성법 온라인 강좌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강좌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정통 논문작성법 기반의 체계적 커리큘럼과 한국어 자막 제공, 실제 SCI 저널 투고 기준을 반영한 실전형 강의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 심화 1차, 심화 2차, 심화 3차 등 4단계 커리큘럼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심화 1차–심화 2차–심화 3차’로 이어지는 4단계 구조를 매월 반복 운영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매달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며, 선발된 수강생들은 다음 달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4단계 강좌를 순차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강좌 일정은 한 달 전에 사전 공지되며, 다음 달 강좌 등록은 매달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지 시점마다 신규 수강생 모집이 이루어지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논문 작성 전 과정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다룬다. 기본 과정에서는 △논문 구조 이해 △문단 구성 방식 △서론·방법·결과 작성의 기초 등을 배우며, 이어지는 심화 1·2·3차 과정에서는 △문장 구조와 단어 선택 △비영어권 연구자의 빈번한 오류 △Purpose–Ethics–Results 구성 전략 △Discussion–Conclusion–References–Figures 설계 등 SCI 투고 직전까지 필요한 실전 기술들을 자세히 다룬다.

​100% 온라인 비디오 강좌...다음달 강좌는 전달 매월 28일까지 신청

​강좌는 100% 온라인 비디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지된 일정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반복 학습이 필요한 경우 해당 강좌를 다시 신청해야 하며, 스케줄이 미리 안내되기 때문에 수강자는 일정에 맞춰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특히 SCI·SCIE 저널 투고를 준비하는 대학원생, 신진 연구자, 논문 구조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어권 연구자, 그리고 실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강사진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적을 인정받은 학술 글쓰기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2,500편 이상의 논문 컨설팅 경험을 가진 마리오 가르시아(Mario Garcia) 박사, 공중보건·문화역학 분야 교수이자 SCIE·SSCI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인 머기사 카바(Mirgissa Kaba) 교수, 과학적 글쓰기 및 문단·문법 교육을 담당하는 하리스코 교육연구 책임자 로버트 뮤란트(Robert C. Meurant) 박사가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한다.

​마리오 가르시아 박사는 “명료하고 정교하며 단순한 과학적 글쓰기는 연구자의 논문을 돋보이게 만드는 핵심 도구”라며 “비영어권 연구자가 해외 저널에 투고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팁을 강의에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AI 시대, '과학적 글쓰기' 역량 강화 목표

​AI 기술의 확산으로 일부에서는 “AI가 논문을 대신 써줄 것”이라는 기대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학술지들은 논리 구조의 견고함, 해석의 정확성, 근거 제시의 명확성을 과거보다 훨씬 엄격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하리스코의 이번 논문작성법 강좌는 AI 시대에도 대체될 수 없는 연구자의 핵심 역량, 즉 정통 ‘논문 작성 능력’과 과학적 글쓰기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하리스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4086936790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9001
  위즈뉴스  https://www.w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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