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논문 교정번역 실적 세계1위

새해 첫 SCI논문 '등재'... 축하합니다!
글쓴이	하리스코	작성일	2025-01-11 18:27:56	조회수	80
지난 한 해도 수많은 국내 연구진들께서 하리스코의 해외저널 투고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께서 '하리스코의 해외저널 투고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주고 계시는 가운데, 지난 8일에는 새해 첫 'SCI논문' 성공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리스코 투고지원 서비스 통해 배출된 올해 첫 SCI논문 하리스코의 투고지원 서비스를 통해 배출된 올 해 첫 SCI논문인데요, 이 논문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들께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국내 4대강 중의 하나인 섬진강 유역의 오염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섬진강 유역 수질오염총량제'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논문인데요, SCI급 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드디어 지난 8일 게재가 되었습니다. 올해 첫 'SCI논문'을 성사시킨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논문 바로 가기 : doi.org/10.3390/su17020411 다음은, 학술전문매체를 통해 나온 관련 기사의 내용입니다. "섬진강 유역의 수질오염총량제 효과 입증"...국내 연구진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 섬진강 유역 오염원 현황 분석 - "분석 결과, 향후 수질 정책 수립 및 개선 대책 마련위한 근거로 활용될 것" -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 게재 한강 등 국내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의 수질오염총량제가 그 중 하나인 섬진강 유역에서도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섬진강과 그 지류의 오염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섬진강 단위유역의 수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주요 위치에서의 오염원에 대한 정밀 평가 등 맞춤형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논문은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의 SCI급 국제학술지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IF=3.3)' 1월 8일 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Analysis of the Pollution Load Contribution Rate of Inflowing Tributaries for the Sustainable Management of the Seomjin River(Seombon D)"이다. 연구진들은 이 논문에서 "수질오염총량제(TMDL) 시스템에 따라 구분된 섬진강의 주요 유역 중 핵심 유역에서의 오염원 특성을 분석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수질 정책 수립 및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합리적인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 최신호에 게재된 해당 논문] 한국의 수질오염총량제(The Total Maximum Daily Load system, TMDL)는 현재 한강을 비롯해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등 국내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 2003년 3대강(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유역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 2010년 한강 유역으로 확대되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주요 강의 유역을 단위유역으로 구분한 후 수자원과 오염원을 적절히 관리하여 수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단위 유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질을 평가하고 설정된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 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섬진강 본류를 A, B, C, D, E, F 등 6개 단위 유역으로 나누고 그 중 '섬본D'(섬진강 D 단위유역) 유역의 오염 현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섬본D 단위유역의 유입 오염부하는 급격한 증가 추세(BOD, 1.2~2.4, 2020)를 보였으며, 이는 지류인 보성강B 단위유역의 추세와 다른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섬본D 유역에 대한 유입 오염부하의 급격한 증가는 상류 지점인 섬본C의 오염원 유입을 포함한 섬본D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논문은 "섬본D 단위유역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류인 섬본C 단위유역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수질오염총량제(TMDL) 프로그램을 광범위하게 시행함으로써 수질을 크게 개선했으며, 이에따라 TMDL이 효과적인 강 오염 관리 접근법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수질 관리 분야에서 TMDL을 적용하는 것이 국제 하천 관리 및 유역 관리의 주요 트렌드가 되고 있다. * 출 처 : - 하리스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3722394923 - 위즈뉴스 : https://www.w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9

새해 첫 SCI논문 '등재'... 축하합니다!

글쓴이

하리스코

작성일

2025-01-11 18:27:56

조회수

지난 한 해도 수많은 국내 연구진들께서 하리스코의 해외저널 투고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께서 '하리스코의 해외저널 투고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주고 계시는 가운데, 지난 8일에는 새해 첫 'SCI논문' 성공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리스코 투고지원 서비스 통해 배출된 올해 첫 SCI논문

하리스코의 투고지원 서비스를 통해 배출된 올 해 첫 SCI논문인데요, 이 논문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들께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국내 4대강 중의 하나인 섬진강 유역의 오염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섬진강 유역 수질오염총량제'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논문인데요, SCI급 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드디어 지난 8일 게재가 되었습니다.

올해 첫 'SCI논문'을 성사시킨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논문 바로 가기 : doi.org/10.3390/su17020411

다음은, 학술전문매체를 통해 나온 관련 기사의 내용입니다.

"섬진강 유역의 수질오염총량제 효과 입증"...국내 연구진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 섬진강 유역 오염원 현황 분석

- "분석 결과, 향후 수질 정책 수립 및 개선 대책 마련위한 근거로 활용될 것"

-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 게재

한강 등 국내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의 수질오염총량제가 그 중 하나인 섬진강 유역에서도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진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섬진강과 그 지류의 오염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섬진강 단위유역의 수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주요 위치에서의 오염원에 대한 정밀 평가 등 맞춤형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논문은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의 SCI급 국제학술지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IF=3.3)' 1월 8일 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Analysis of the Pollution Load Contribution Rate of Inflowing Tributaries for the Sustainable Management of the Seomjin River(Seombon D)"이다.

연구진들은 이 논문에서 "수질오염총량제(TMDL) 시스템에 따라 구분된 섬진강의 주요 유역 중 핵심 유역에서의 오염원 특성을 분석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수질 정책 수립 및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합리적인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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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Sustainability' 최신호에 게재된 해당 논문]

한국의 수질오염총량제(The Total Maximum Daily Load system, TMDL)는 현재 한강을 비롯해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등 국내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 2003년 3대강(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유역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 2010년 한강 유역으로 확대되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주요 강의 유역을 단위유역으로 구분한 후 수자원과 오염원을 적절히 관리하여 수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단위 유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질을 평가하고 설정된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 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섬진강 본류를 A, B, C, D, E, F 등 6개 단위 유역으로 나누고 그 중 '섬본D'(섬진강 D 단위유역) 유역의 오염 현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섬본D 단위유역의 유입 오염부하는 급격한 증가 추세(BOD, 1.2~2.4, 2020)를 보였으며, 이는 지류인 보성강B 단위유역의 추세와 다른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섬본D 유역에 대한 유입 오염부하의 급격한 증가는 상류 지점인 섬본C의 오염원 유입을 포함한 섬본D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논문은 "섬본D 단위유역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류인 섬본C 단위유역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수질오염총량제(TMDL) 프로그램을 광범위하게 시행함으로써 수질을 크게 개선했으며, 이에따라 TMDL이 효과적인 강 오염 관리 접근법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수질 관리 분야에서 TMDL을 적용하는 것이 국제 하천 관리 및 유역 관리의 주요 트렌드가 되고 있다.

* 출 처 :
- 하리스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3722394923

- 위즈뉴스 : https://www.w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