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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I has changed the dynamics of healthcare industry?

최근들어 의료 산업이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예측 진단(predictive diagnosis)이 획기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이 제공되고, 그에따라 환자의 치료 결과가 개선되고 있다. 이제 의료 프로세스(medical process)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의료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의 생명 의학 윤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의료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 진단과 관련된 절차, 환자에게 제공되는 엄청난 치료는 AI의 등장으로 인해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 중 일부다. 의료 데이터(medical data)의 힘은 다른 어떤 기술로도 이 정도까지 활용된 적이 없었다. 

​오늘날 AI는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에 대한 전자 기록(electronic patient records), 이미징 기술과 같은 진단 도구(diagnostic tools), 그리고 유전 공학 기술을 다루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의료 데이터가 아무리 방대하더라도 AI는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의료 데이터의 복잡한 패턴은 지금까지 이해된 적이 없었다.

​AI가 데이터 분석 방식을 변화시키면서 환자의 진단이 매우 빠르고 정확해졌다. 이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이 개발되면서 환자에 대한 대량 의료 데이터를 학습시켰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되었고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AI 덕분에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personalized treatment plans)이 가능해졌다. 환자의 예후도 AI 덕분에 개선이 되고 있다.

​수술은 이제 기계적인 절차(mechanical procedure)가 되었고, 의료용 로봇(medical robots)의 등장으로 정밀 수술이 가능해졌다. 의료 로봇은 이제 수술실에서 외과의사를 보조하고 있다. 로봇 덕분에 이제 최소 침습 수술(minimal invasive procedures)도 쉽게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합병증(complications) 발생 가능성이 최소화되고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AI는 콜센터의 의료 프로세스 방식을 변화시켰다. 챗봇은 가상 세계의 AI 기반 건강 도우미다. 이런 변화들이 이제 원격 의료(telemedicine)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의료 기록의 디지털화와 챗봇 덕분에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고 전문가들은 이제 제한된 물리적 진료소(confined physical clinics)를 벗어나고 있다.

​의료 앱은 AI로 구동되며 환자는 이제 자신의 질병에 대해 실시간으로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여 질병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환자는 챗봇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편의에 따라 의사와의 진료 일정을 예약할 수도 있다. 당뇨병(diabetes)과 같은 만성 건강 관리 문제에는 자가관리 앱(self-care management apps)이 있다.

​연구 개발 분야에서 AI는 모든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제약 및 의료 분야에서 신약 개발은 힘든 과정이었다. 오늘날의 AI 도구에는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 개발 절차를 단축하는 알고리즘이 있다. 이제 AI는, 나중에 약물의 활성 성분으로 사용되는 유기 분자의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잠재적인 후보 물질이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약물과 생물학적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은 이제 AI 도구를 통해 더 잘 이해되고 있다.

​* 위 글은 하리스코 영문블로그 포스팅 중 'How AI has changed the dynamics of healthcare industry?'을 번역한 내용임.

​* 출처 : 

   하리스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rrisco99/2234263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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