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06년 3월 동국대,서울시립대,삼육대,제주대약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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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ARRISCO | 작성일 | 2006-08-09 12:43:00 | 조회수 | 32348 | ||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활성화 전망 [제주일보 2006-04-05 04:03] 도내 대학 연구자들의 SCI(세계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제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양영오)은 3일 올해 학술연구진흥 신규사업의 하나로 SCI급 논문 외국어 교정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대는 지난달 3000만원을 투입, 영문논문 교정 전문업체인 (주)하리스코(Harrisco)와 영문논문 교열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주대 교수들은 앞으로 신속하고 신뢰성이 보장되는 양질의 영문교정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리스코는 서울대 등 국내 유수 대학을 비롯해 30여개 학회지와 논문교정 약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교열자로 확보하고 있다. 제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저명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확한 영어번역 및 교정의 어려움을 해결, 논문 게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대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총 72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간 240편 가량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또 외국어 교정사업과 함께 사이언스, 네이처지에 논문 게재시 편당 1500만원, SCI급 우수논문 발표시 편당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술연구비 지원과제(이공계열)의 연구결과물에 대한 SCI급 학술지 게재 의무화 등 새로운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